김기현, MBC 방문 후 "얻어 맞았다..불미스런 폭력 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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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보도하겠다고 예고한 MBC를 항의방문 한 후 "불미스러운 폭력이 자행됐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김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여명은 MBC 사옥을 찾아 "불법 정치공작"이라며 규탄 시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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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영방송의 정도 벗어나"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얼굴을 가격당하는 모습과 멍든 왼손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김 원내대표와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여명은 MBC 사옥을 찾아 "불법 정치공작"이라며 규탄 시위를 열었다. 현장은 의원들과 지지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됐다.
김 원내대표는 그 과정에서 시민단체 회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김 원내대표는 "현장에 배치된 경찰은 소극적 대응만 할 뿐 불법폭력을 제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MBC를 사수하겠다며 방송사 앞으로 몰려든 사람들이 보여준 행태는 그야말로 불법폭력 지옥이었고 충격 그 자체였다"며 "다른 의견을 들으려는 사람은 아예 없었다. 그저 괴성을 지르며 밀치고, 때리고 악의적인 욕설과 선동, 비난만 난무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편향 방송을 해오던 MBC가 이번에도 또다시 편향 방송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려던 것이었는데, 저의 앞을 폭력으로 가로막은 폭도들은 마치 MBC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 양 덮어놓고 저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심한 모욕을 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의 주장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만이 옳다는 내로남불 행태를 보이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갈기갈기 찢어놓은 더불어민주당과 그 골수 지지세력이 이렇게 대낮에 폭력과 욕설을 남발하고도 뻔뻔하게 공정을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라며 "정말 한심한 작태"라고 맹폭했다.
그는 또 "오늘(14일) 현장에서 턱을 얻어맞고 손등에 멍도 들었는데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민주당 세력의 못된 내로남불과 공영방송의 정도를 한참 벗어난 MBC로 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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