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시댁에서 근황을 전했다.

1월 14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 며느리 오면 버선발로 맞아주시는 삼촌집. 마음이 고요해지는 한옥의 아름다움. 탐나는 장독들. 시댁 할머니 보러 왔다가 또 내가 요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의 시댁집은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맑은 하늘 아래 한옥집과 가지런히 정리된 장독대, 넓은 마당과 장식품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2017년 제주도에 정착했다.

온라인 쇼핑몰 1세대인 진재영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