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실종자 1명 잔해에서 꺼내..사망 판정

김정대 2022. 1. 14.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조당국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을 건물 잔해 밖으로 꺼냈지만, 이 실종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저녁 6시 49분 사고 건물 지하 1층에서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있던 실종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은 60대인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 유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은 이틀째 야간 수색작업을 이어가는 등 다른 실종자를 찾는 데에도 구조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조당국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1명을 건물 잔해 밖으로 꺼냈지만, 이 실종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오늘 저녁 6시 49분 사고 건물 지하 1층에서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있던 실종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조당국은 60대인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해 유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당국은 이틀째 야간 수색작업을 이어가는 등 다른 실종자를 찾는 데에도 구조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