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폭행해 사망케 한 40대 남성.. 경찰 "군 선임이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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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군대 선임으로 착각해 때려 사망케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강도치사 혐의로 A씨(47·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7일 전북 전주시 한 주택에서 아버지 B씨의 신용카드를 빼앗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군대 선임이 아버지 카드를 들고 있어서 카드를 빼앗고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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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강도치사 혐의로 A씨(47·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17일 전북 전주시 한 주택에서 아버지 B씨의 신용카드를 빼앗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12월2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한 주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시신에는 멍 자국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검에서도 사인이 외력에 의한 손상으로 나타나 경찰은 타살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아들 A씨가 갑자기 사라진 점을 근거로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해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군대 선임이 아버지 카드를 들고 있어서 카드를 빼앗고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존속폭행치사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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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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