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6시까지 768명 확진..전주 대비 27명↑

김민정 2022. 1. 14.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8명이 추가로 나왔다.

서울시가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관악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67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8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명도 함께 보고됐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24만 71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8명이 추가로 나왔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13일)보다 11명이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7일보다는 27명이 증가한 수치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관악구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가 4명(누적 67명)이 추가됐다.

이외 △ 진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3명(누적 77명) △ 강남구 실내운동시설(누적 26명) △ 종로구 고등학교(누적 13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신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자는 384명이었다. 해외유입 86명, 기타 집단감염 1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명도 함께 보고됐다. 나머지 270명을 상대로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서울 누적 확진자는 24만 718명으로 늘었다.

한편 법원이 이날 서울 지역 상점과 마트·백화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패스 조치의 효력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리자 서울 시내 마트와 백화점들도 바로 방역패스 운영 중단에 나섰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