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활동 중단.."컨디션 난조, 휴식 필요"

오명주 2022. 1.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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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민영이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민영의 근황도 전했다.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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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민영이 최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관계자는 “아티스트 본인과 향후 팀 활동을 위해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민영의 근황도 전했다. “민영은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민영의 건강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빨리 팬 여러분께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15~16일 예정돼 있었던 첫 단독 콘서트 ’더 브레이브걸스 쇼’를 잠정 연기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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