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QR코드 패싱으로 과태료 처분..착오 있었다"

박서경 2022. 1. 14.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위한 QR코드를 찍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 사실을 인정하며 더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14일) 창원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은 부스터 샷까지 다 맞았지만, QR 코드를 잘 챙기지 못해서 동행한 참모들이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했는데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지방소멸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에 참석할 당시 QR코드 스캔뿐 아니라 수기 명부 작성도 하지 않은 게 확인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