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투어 제안에 효진초이 "노!"..'국민영수증'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국민 영수증' 홍석천이 효진초이에게 '대차게' 거절당한다.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9회에는 방송인 홍석천, 안무가 효진초이와 새해 특집 2탄을 이어가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날 홍석천은 "지난해 몸을 만들었으니 올해에는 춤과 노래를 연습해 전세계 게이클럽에서 투어 공연을 하고 싶다. 가사는 제가, 안무는 효진초이가 맡으면 좋겠다"라고 새해 목표를 밝혔다.

그러나 이를 들은 효진초이는 "금시초문이다"라며 홍석천의 바람을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홍석천은 SNS 사진으로 인해 영수증 밑장 빼기를 의혹을 받는가 하면, 매니저의 과소비를 묵인했다는 이유로 3MC의 '폭풍' 조언을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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