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인천·윤석열은 부울경..지역 민심속으로

서형석 입력 2022. 1.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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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은 지역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매주 타는 버스, '매타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향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듣겠습니다. 서형석 기자.

[기자]

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일정 곳곳에서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선 첨단 4차 산업에 대응한 국가교육체제 정비와 인재양성을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약속하는 한편,

정부의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14조원 규모 추경과 관련한 쓴소리도 내놨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가 보기엔 기대치나 피해규모에 비해서 지금 현재 추경규모가 지나치게 적어서 안타깝고 아쉽다."

국회에서 여야간 합의를 통해 대대적 증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는데요.

최대 100조원까지 얘기가 나왔던 야당을 향해선 이번엔 발목 잡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뼈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생활밀착 정책 행보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탈모 치료약 그리고 중증 모발이식 등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공식화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부울경 지역을 찾았네요.

오랜만의 지방 일정이라고요?

[기자]

네, 윤석열 후보, 국민의힘 선대위 내홍 수습한 뒤 첫 지방 일정으로 부울경을 찾은건데요.

경상남도 선대위 출범식에선 현정부가 "불공정, 불평등, 불의한 모습으로 자기 편만 챙기는 못된 짓만 일삼았다"며 강도높은 비판을 했습니다.

윤 후보는 원전 산업 복원 등도 약속했는데, 추경과 관련해선 이재명 후보처럼 역시 쓴소리를 했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대민 선심성 예산을 제외하고 자영업자 한 분당 300만원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훨씬 큰 규모…"

이 밖에 수능 응시수수료와 입학전형료에 대한 세액 공제와 영문PCR검사 부담경감 등의 생활 밀착 공약도 계속됐습니다.

한편 '김건희씨 7시간 통화녹취' 보도 예고에 대한 파장은 계속돼서 오늘은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등이 해당 방송사를 항의 방문해 실랑이가 일기도 했는데요.

법원은 조금 전 김씨의 7시간 분량 녹음파일 중 수사에 관한 사항 일부를 방송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다만 방송 자체를 금지한 결정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여야의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행보도 소개해주시죠.

[기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 TV토론 합의에 대한 반발이 여전합니다.

안 후보는 오늘도 "쌍특검 받으라고 했더니 토론 담합하냐"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정의당도 가만있지 않았습니다.

"썩은 생선만 밥상에 올려놓고 선택하라는 거냐"며 규탄한 겁니다.

다만 심상정 후보의 숙고는 길어지고 있습니다.

여영국 대표는 심 후보와 회동을 갖고난 뒤 "사퇴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일요일부턴 국민 앞에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codealpha@yna.co.kr)

#소상공인 #신한울 #썩은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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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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