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부회장 특혜 NO" 반박한 이코코, 훈남 사업가와 달달한 연애 중

이하나 2022. 1. 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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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코코소리 출신이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이코코가 이재환 CJ 전 부회장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30대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코코는 해당 연예인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1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년 전부터 소속사가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가족, 특히 어머니가 저의 일을 많이 도와주셨다. 2020년 말 즈음 어머니 친구분이 이 전 부회장과의 식사 자리에 나를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식사 자리에서 이 전 부회장을 처음 만났다. 어머니 친구분들과 식사 자리 이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이 전 부회장과 단 한 번도 실제 대면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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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코코소리 출신이자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에 출연했던 이코코가 이재환 CJ 전 부회장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30대 사업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SBS는 이재환 전 CJ 부회장에 대한 의혹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이 전 부회장이 가수 출신 A씨의 섭외, 음반 유통 활동 등을 도왔다고 전했다.

이코코는 해당 연예인으로 자신이 지목되자 1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수년 전부터 소속사가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가족, 특히 어머니가 저의 일을 많이 도와주셨다. 2020년 말 즈음 어머니 친구분이 이 전 부회장과의 식사 자리에 나를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 식사 자리에서 이 전 부회장을 처음 만났다. 어머니 친구분들과 식사 자리 이후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이 전 부회장과 단 한 번도 실제 대면한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전 부회장으로부터 개인적인 카톡이 수차례 온 적이 있으나 어른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한 수준에서 한두 번의 답변을 한 적 있을 뿐 단 한 번도 양심에 어긋나는 내용의 메시지를 이 전 부회장과 나눈 적 없다”라고 설명하며 ‘환승연애’ 섭외 및 앨범 유통에서도 어떠한 특혜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코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코코의 남자친구는 아이스링크에서 다정하게 이코코에게 스케이트를 신겨주는가 하면 깜짝 선물로 이코코를 감동시키는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코코의 남자친구는 한 의류 브랜드 대표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지난 7일 공개한 독일에서 연말을 보내는 영상에서 이코코는 남자친구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편 이코코는 2013년 블레이디 멤버로 데뷔, 2015년 팀을 탈퇴했으며, 코코소리로 재데뷔해 활동했다. 최근 '환승연애' 출연자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현재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이코코 인스타그램, 이코코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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