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괴물신인 케플러, 아이유 꺾고 1위 "팬들 덕분" [종합]

2022. 1. 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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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괴물신인 케플러가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케플러의 '와다다'는 아이유의 '겨울잠'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멤버들은 "1위 트로피를 안겨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지난 3일 데뷔한 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엠넷 '걸스플래닛999' 출신으로 타이틀곡 '와다다'는 소녀들의 당당한 포부를 에너제틱하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그려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NHYPEN, H1-KEY, 온리원오브, P1Harmony, 록킹돌, TRENDZ, woo!ah!,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블리처스, 수안, 시그니처, 업텐션, ONEWE, 쪼꼬미, 최강창민, 케플러, 효린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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