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7명 신규 확진..해외입국 3명 포함(종합)

박수지 2022. 1.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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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386명으로 늘었다.

집단별로 양산 감림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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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7386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7370~7386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중에서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3명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집단별로 양산 감림산 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12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로 중구 7명, 남구 3명, 동구 1명, 북구 3명, 울주군 3명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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