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북 미사일'에 청와대 NSC 긴급 상임위 개최.."재차 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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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NSC 상임위는 오늘(14일) 오후 3시 40분부터 50분 간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NSC 상임위는 아울러 한미의 긴밀한 공조로 발사체 세부 제원을 정밀히 분석하고, 북한의 후속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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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습니다.
NSC 상임위는 오늘(14일) 오후 3시 40분부터 50분 간 군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이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 한반도 정세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북한에 조속히 대화에 호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NSC 상임위는 아울러 한미의 긴밀한 공조로 발사체 세부 제원을 정밀히 분석하고, 북한의 후속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장관, 서욱 국방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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