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항의 방문한 김기현 "턱 얻어맞고 손에 멍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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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MBC 항의 방문 과정에서 빚은 물리적 충돌과 관련 "MBC를 사수하겠다며 방송사 앞으로 몰려든 사람들이 보여준 행태는 그야말로 불법폭력 지옥이었고 충격 그 자체였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글에 "MBC 앞마당에서 벌어진 오늘의 불미스러운 폭력사태는 MBC가 얼마나 편파적이고 폭력을 일삼는 단체에 둘러싸여 있는지 그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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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MBC 항의 방문 과정에서 빚은 물리적 충돌과 관련 “MBC를 사수하겠다며 방송사 앞으로 몰려든 사람들이 보여준 행태는 그야말로 불법폭력 지옥이었고 충격 그 자체였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글에 “MBC 앞마당에서 벌어진 오늘의 불미스러운 폭력사태는 MBC가 얼마나 편파적이고 폭력을 일삼는 단체에 둘러싸여 있는지 그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윤석열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 통화녹음을 보도할 예정인 MBC를 항의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진보성향 시민단체들과 MBC 사옥 앞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는 등 소란이 일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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