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잇단 미사일 발사에.. 靑 "강한 유감, 정세 안정에 도움 안돼"

김명성 기자 입력 2022. 1. 14. 18:14 수정 2022. 1. 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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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관련 뉴스를 보고 있다. 2022.1.14/연합뉴스

청와대는 14일 북한이 평안북도 내륙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CS 상임위원회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상 단거리발사체 발사와 관련하여 원인철 합참의장으로부터 관련 상황과 군의 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안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원들은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해 재차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NSC는 또 “북한의 연속된 미사일 발사가 지금과 같은 중요한 시기에 한반도 정세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호응해 나올 것을 촉구하면서 유관국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NSC상임위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하여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원인철 합참의장, 최영준 통일부 차관, 박선원 국가정보원 1차장, 서주석·김형진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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