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중대재해법 시행 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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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미비점과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본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사전 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준비 설명회는 법 시행 전 미비점 도출과 미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공중이용시설과 공중교통수단 이용자 등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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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앞서 미비점과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본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련 사전 준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전 준비 설명회는 법 시행 전 미비점 도출과 미 이행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종사자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공중이용시설과 공중교통수단 이용자 등 중대 시민 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김억수 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만큼 공단 전 직원들에게 관련 법령 내용을 철저히 숙지, 안전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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