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표권 확대법' 추진하는 바이든

조양준 기자 입력 2022. 1.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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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을 찾아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회담한 뒤 취재진에게 설명하기에 앞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공화당이 바이든 주도의 투표권 확대 법안을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등을 동원해 무산시키려 하자 바이든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필요한 의석을 60석에서 단순 과반인 51석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조 맨친 등 민주당 의원 일부도 이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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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을 찾아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회담한 뒤 취재진에게 설명하기에 앞서 마이크를 조정하고 있다. 공화당이 바이든 주도의 투표권 확대 법안을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등을 동원해 무산시키려 하자 바이든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필요한 의석을 60석에서 단순 과반인 51석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조 맨친 등 민주당 의원 일부도 이에 반대하는 상황이다. /AFP연합뉴스

조양준 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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