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방역 기본 수칙부터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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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방역패스 철회를 주장하기 전에 국민들이 지키는 방역 기본수칙부터 지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11일 '방역 패스 철회'하겠다는 공약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며, "그리고는 3일이 지나지 않아 자신의 공약을 본인이 지킨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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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방역패스 철회를 주장하기 전에 국민들이 지키는 방역 기본수칙부터 지키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진욱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윤 후보가 지난 12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 간담회에 참석할 당시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증명하는 QR코드 스캔 등을 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석열 후보가 지난 11일 '방역 패스 철회'하겠다는 공약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며, "그리고는 3일이 지나지 않아 자신의 공약을 본인이 지킨 꼴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를 향해 "확인된 것만 무려 8차례에 걸쳐 방역 수칙을 위반하는 모습에 수차례 경고했음에도 윤 후보는 지금까지 변한 것이 없다"며, "안하무인 그 자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재경 기자 (samana8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297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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