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 앞둔 文 "안보실장 국내 잔류, 北 관련 잘 대처하라"(2보)

김태규 2022. 1.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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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중동 3개국 순방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후속 대응을 위해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국내 잔류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 결과를 보고 받고 "국가안보실장은 국내에 남아 북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잘 대처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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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1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오는 15일 중동 3개국 순방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북한의 발사체 발사 후속 대응을 위해 서훈 국가안보실장의 국내 잔류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 결과를 보고 받고 "국가안보실장은 국내에 남아 북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잘 대처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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