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 세종사무소 개소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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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세종시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은 경기·강원권, 충청·전라권, 경상·제주권으로 구분해 지역단위의 대규모 신재생 사업을 개발하고 주민, 지자체와 협업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신설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을 기반으로 지역 공존형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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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위 신재생사업개발 조직 구성 탄소중립 달성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세종시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에 세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은 경기·강원권, 충청·전라권, 경상·제주권으로 구분해 지역단위의 대규모 신재생 사업을 개발하고 주민, 지자체와 협업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기 위해 신설했다.

한국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수소 분야에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수소연료전지 1000㎿ 확대, 수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 상용화를 추진하는 등 수소경제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신재생빛드림권역사업실을 기반으로 지역 공존형 사업추진을 가속화하고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삼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과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세계 최대 80㎿급 수소연료전지를 종합 준공하는 등 수소경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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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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