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신호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9개월 만에 떨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1년 7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179.9로 전월 대비 0.79%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하락한 것은 2020년 4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 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도 0.11% 내려 2019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179.9로 전월 대비 0.79% 하락했다.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거래신고가 2회 이상 있는 동일 주택에 대해서만 실거래 가격 변동률을 적용해 산출한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가 하락한 것은 2020년 4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 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도 0.11% 내려 2019년 5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하락 전환됐다.
실거래가 지수 외에 시세 중심의 가격동향조사에서도 집값 상승폭이 주춤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3월 대선을 앞두고 주택 매매시장의 거래절벽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날 추가로 금리인상까지 단행되며 집값 하락세를 부추길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지난해 대출규제에 금리까지 오르면서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로 집을 샀던 젊은층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거래절벽이 심화된 결과”라며 “상반기까지 다소 큰 폭의 가격 조정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금리인상과 대출규제가 맞물려 부동산 구입심리가 제약되고, 주택 거래량을 감소시킬 것”이라며 “가격상승을 주도하던 수도권 주요 지역도 보합 국면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언니 변호사, 동생 의사” 로제·송중기 무서운 ‘집안 내력’ 보니
- “비겁했던 밥값이 30억 됐다”…유재석·임영웅의 ‘진짜 돈값’
- “감자로 끼니 때우고 판자촌 살던 소녀가…” 아이유·이성경, 10억 빚 청산한 ‘반전’
- “62억 빌라 전액 현금으로”… 김종국·유재석이 ‘2.1% 이자’ 저축만 고집한 이유
- “하루 한 캔이 췌장 망가뜨린다”…성인 10명 중 4명 ‘전당뇨’ 부른 ‘마시는 당’
- “왼손 식사·6시 러닝”…1500억원 자산가 전지현의 ‘28년 지독한 강박’
- “8억 빚 파산한 중학생”…박보검, ‘몸값 수백억’에도 ‘이발 가위’ 쥔 진짜 이유
- “물리학도 윤하·6억 지민·50억 아이유”… 미래 틔우는 ‘장학 릴레이’
- ‘국민 안내양’ 김정연, 3일 KBS1 ‘6시 내고향’서 마지막 운행
- “식당서 커피머신 치웠더니 매출 10억”… 4번 망한 고명환의 ‘독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