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다자토론해야..윤석열·이재명, 결단 내려주길"

최서진 2022. 1. 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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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1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누가 까마귀이고 백로인지는 다자토론을 통해 국민들께 검증받아야 함이 마땅하다"며 다시금 다자토론을 촉구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거공학에 매몰된 양당 선대위에는 더는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토론 실무협상단은 지난 13일 이번 설 연휴 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1대 1 TV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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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철수 후보는 언제든 준비돼 있다"
민주·국힘, 설 전 1대1 토론하기로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1.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당이 1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누가 까마귀이고 백로인지는 다자토론을 통해 국민들께 검증받아야 함이 마땅하다"며 다시금 다자토론을 촉구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거공학에 매몰된 양당 선대위에는 더는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제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하는 윤석열 후보와 '기회의 균등'을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가 언행일치의 결단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토론 실무협상단은 지난 13일 이번 설 연휴 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1대 1 TV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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