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다자토론해야..윤석열·이재명, 결단 내려주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이 1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누가 까마귀이고 백로인지는 다자토론을 통해 국민들께 검증받아야 함이 마땅하다"며 다시금 다자토론을 촉구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거공학에 매몰된 양당 선대위에는 더는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토론 실무협상단은 지난 13일 이번 설 연휴 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1대 1 TV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철수 후보는 언제든 준비돼 있다"
민주·국힘, 설 전 1대1 토론하기로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민의당이 1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누가 까마귀이고 백로인지는 다자토론을 통해 국민들께 검증받아야 함이 마땅하다"며 다시금 다자토론을 촉구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선거공학에 매몰된 양당 선대위에는 더는 기대할 것이 없어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제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하는 윤석열 후보와 '기회의 균등'을 강조하는 이재명 후보가 언행일치의 결단을 내려주기 바란다"고 압박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는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토론 실무협상단은 지난 13일 이번 설 연휴 전 이 후보와 윤 후보의 1대 1 TV 토론을 진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