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집에서 이러고 있어"..둘째 계획 언급

2022. 1. 14. 17:5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43)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49) 근황을 전했다.

14일 윤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 시간을 진행했다.

그는 엄태웅을 찾는 팬의 물음에 "이러고 있…"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엄태웅은 정직한 자세로 의료기기 위에 누워있다. 리모콘을 손에 꼭 쥔 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둘째 계획과 경제권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혜진은 "경제 관리는 못해서 남편이 다 관리해요. 둘째는 생각으로 되는 게 아니라ㅋㅋㅋ 우린 지온이로 끝"이라고 전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품에 안았다.

한편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윤혜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