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애드바이오텍 일반 청약 경쟁률 2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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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 의약품 개발사 애드바이오텍이 13일과 1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27.2대 1을 거뒀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시행된 오토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395.63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결과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회사로 송아지 설사병 예방과 양식 새우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특이 난황항체(IgY) 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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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동물용 의약품 개발사 애드바이오텍이 13일과 1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경쟁률 27.2대 1을 거뒀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시행된 오토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 2395.63대 1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결과다. 12~13일 일반 청약을 실시한 케이옥션도 1408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애드바이오텍은 동물용 의약품 회사로 송아지 설사병 예방과 양식 새우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활용되는 특이 난황항체(IgY) 의약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동물 의약품 회사가 대체로 해외에서 원료를 수입해 제품을 생산하지만, 애드바이오텍은 자체적인 IgY 기술로 제품을 생산한다.
애드바이오텍은 앞서 지난 6∼7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 범위(7000∼8000원) 최하단인 7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283곳이 참여해 102.15대 1의 경쟁률을 거뒀다. 애드바이오텍은 오는 24일 상장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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