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IMPACT, 슈퍼 루키!"..케플러, 日 오리콘 차트 2위

오명주 2022. 1. 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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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Kep1er)가 열도를 제대로 홀렸다.

14일 일본 오리콘 최신차트(1월 17일자(에 따르면, 케플러는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주간 앨범과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일본 TBS 방송 '더 타임'(THE TIME)은 케플러의 오리콘 주간 차트 2위 소식을 전했다.

케플러는 '퍼스트 임팩트'로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일본 앨범 차트에서 전체 장르, K팝 장르 앨범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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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케플러’(Kep1er)가 열도를 제대로 홀렸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차트를 상위권을 석권했다. 

14일 일본 오리콘 최신차트(1월 17일자(에 따르면, 케플러는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로 주간 앨범과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2위를 기록했다.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를 석권했다. 해당 랭킹은 집계 기간(1월 3~9일) 내 앨범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산출한 전국의 추정 매출 매수와 정밀 조사한 다운로드 수를 집계했다.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일본 TBS 방송 ‘더 타임’(THE TIME)은 케플러의 오리콘 주간 차트 2위 소식을 전했다. 

이뿐 아니다. 케플러는 ‘퍼스트 임팩트’로 애플뮤직과 아이튠즈 일본 앨범 차트에서 전체 장르, K팝 장르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집계 순위 2위, 유튜브 재팬 뮤직 랭킹 1위,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 ‘와 다 다’(WA DA DA)에 대한 인기도 뜨겁다. ‘와 다 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3,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케플러는 9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됐다. 

<사진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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