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상가 건물 4층 기도원에서 불..소방당국 진압 중

윤우성 2022. 1.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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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54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의 기도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처리하며 건물 내부를 탐색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1명과 차량 14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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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상가 건물 화재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14일 오후 4시 54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의 기도원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1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고 2명이 소방에 구조됐다.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을 처리하며 건물 내부를 탐색하고 있다. 아직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진화인력 51명과 차량 14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65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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