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2월 가요계 출격 "데뷔 일정 조율 중"(공식입장)

이하나 2022. 1.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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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지(VIVIZ)가 2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월 14일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뉴스엔에 "비비지가 2월을 목표로 데뷔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비지는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해체한 뒤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새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새롭게 결성한 3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이 2월에 새 앨범을 발매하면 여자친구 해체 이후 약 9개월만에 비비지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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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비비지(VIVIZ)가 2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1월 14일 비비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뉴스엔에 “비비지가 2월을 목표로 데뷔 일정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비비지는 지난해 5월 여자친구가 해체한 뒤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새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새롭게 결성한 3인조 걸그룹이다. 은비(은하), 신비, 엄지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자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들이 2월에 새 앨범을 발매하면 여자친구 해체 이후 약 9개월만에 비비지로 새 출발을 하게 된다. 앞서 비주얼 필름 티저 등을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세 사람이 비비지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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