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다음 달 10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접수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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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다음 달 10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행복바우처카드 발급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의 여가.

도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만 20세~73세의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당 농지면적 5만 ㎡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

어업경영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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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다음 달 10일까지 여성농어업인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행복바우처카드 발급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1인당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한 19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도내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만 20세~73세의 여성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가당 농지면적 5만 ㎡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사업자로 등록했거나 공공기관, 회사 등에 상근 임직원으로 채용돼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올해 지원 대상은 모두 3만 6천여명이다.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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