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컨테이너 판매업체서 불..1000여만원 피해

장인수 기자 입력 2022. 1. 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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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컨테이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컨테이너 3개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립식 컨테이너 안에서 바닥 절단작업 도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불길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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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컨테이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났다.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14일 오후 2시53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의 한 컨테이너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컨테이너 3개동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조립식 컨테이너 안에서 바닥 절단작업 도중 불티가 단열재용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불길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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