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컨테이너 수리 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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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제공

14일 오후 2시 50분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컨테이너 수리 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작업 중이던 컨테이너 3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컨테이너 내부 작업 도중 불티가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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