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김문걸 신임 이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김문걸 전(前)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12일 박태완 중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출근 후 바로 중구수영장과 유곡테니스장, 옥교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김문걸 전(前)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5년 1월 13일까지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지난 12일 박태완 중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출근 후 바로 중구수영장과 유곡테니스장, 옥교공영주차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
김 이사장은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95년까지 경상남도청에서 근무했으며, 2015년 울산시청 복지인구정책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했다.
이후 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 의장, 중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구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공직 및 공단 이사회 의장 경험을 살려 중구도시관리공단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