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정보민, 시청자 사로잡은 당찬 매력

김종은 기자 2022. 1.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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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정보민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보민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한슬아 역으로 분해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은 물론, 동하와 로맨스가 불붙기를 바라는 시청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것.

일일드라마가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앞으로 정보민이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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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정보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정보민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정보민은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한슬아 역으로 분해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긍정 기운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동안 한슬아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이유는 아들 준이를 위해서였다. 어린 나이에 준이를 낳아 홀로 키워나가고 있던 것. '싱글맘'이라는 반전 사실에 시청자들은 깜짝 놀란 한편 그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응원을 보태고 있다. 이때 팍팍한 슬아의 삶에 순애보적 사랑을 보내는 동하(이명준)의 존재가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초반만 하더라도 슬아는 명준의 진심을 알면서도 혹여 상처받을까 준이의 존재를 알리고 모질게 대했다. 하지만 동하는 준이를 부담스러워하기는커녕 친밀함을 표하며 슬아에게 다가갔다. 또래 대학생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마음을 애써 외면하며 책임감으로 무장한 슬아의 마음은 동하의 따스함에 조금씩 녹아가던 상황.

이 가운데 정보민은 다채로운 감정의 슬아를 섬세하게 연기해 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강아지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은 물론, 동하와 로맨스가 불붙기를 바라는 시청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것. 일일드라마가 스타들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했던 만큼 앞으로 정보민이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해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우터코리아]

국가대표 와이프 | 정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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