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 정경심 재판부 기피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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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재판에서 검찰이 불공정한 재판 진행이 우려된다며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이전 재판에서 재판부가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와 조 전 장관 서재 PC의 증거 능력을 배척한 데 대해 검찰이 이의신청을 냈는데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기피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다른 재판부가 결정할 예정인데, 결정이 나오기까지 재판은 중단됩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검찰의 기피 신청은 납득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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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재판에서 검찰이 불공정한 재판 진행이 우려된다며 재판부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이전 재판에서 재판부가 동양대 강사 휴게실 PC와 조 전 장관 서재 PC의 증거 능력을 배척한 데 대해 검찰이 이의신청을 냈는데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기피 신청을 했습니다.
기피 신청을 받아들일지는 다른 재판부가 결정할 예정인데, 결정이 나오기까지 재판은 중단됩니다.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검찰의 기피 신청은 납득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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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0시 8분쯤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A 씨의 2개월 된 아들 B 군이 중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로 서울의 한 병원으로 실려 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 군은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뇌출혈 증상도 보였고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가 아기를 학대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학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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