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역전' 호날두 여친 인생 스토리, 다큐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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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중 한 명인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공개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부터 호날두와의 만남, 그리고 현재의 모습까지 조지나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조지나는 소식을 알리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누리꾼들은 그가 얼마나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영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주는 한 달 용돈만 8만 파운드, 우리 돈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지난 2016년 스페인의 한 명품판매장 행사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조지나는 시간당 약 1만 6천 원을 받고 일하는 단기계약 직원이었는데, 현재는 유명 모델이자 배우로 일하면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한 달 용돈이 1억 3천만 원이라니… 집 한 채씩 구매하는 거 아님?", "여자친구의 도움이 있었기에 호날두도 '롱런'하는 거겠죠. 보기 좋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