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둘째? 생각으로 안돼..지온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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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윤혜진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또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의 시력이 갑자기 안 좋아진 거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갑자기는 아니겠져. 제가 늦게 알아차린 거겠죠? 미안하다 딸아"라고 답변해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엄배우님...모해요?"라는 질문에 엄태웅이 편안하게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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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해방타운' 윤혜진이 2세 계획을 공개했다.
14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이 윤혜진에게 "둘째 생각 없으신가요?"라고 질문하자 윤혜진은 "그게 생각으로 되는 게 아니라ㅋㅋㅋㅋㅋ 우린 지온이로 끝"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윤혜진은 몸무게의 비결에 대해 "엄청나게 먹지는 않고 하루 한 끼 먹는다. 한 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을 한다. 근데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된 거라 갑자기 따라하시면 안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또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의 시력이 갑자기 안 좋아진 거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갑자기는 아니겠져. 제가 늦게 알아차린 거겠죠? 미안하다 딸아"라고 답변해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엄배우님...모해요?"라는 질문에 엄태웅이 편안하게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단란한 가족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한 윤혜진은 현재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해방타운'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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