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30 표심 잡아라'..이재명, 부평 문화의거리 찾아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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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인천 부평구 문화의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아침부터 인천 지역을 찾은 이 후보는 오전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첨단산업·바이오·물류거점·로봇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후보는 인천지역 공약으로 "경인전철(1호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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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오후 인천 부평구 문화의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 강화로 중단했던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일정을 재개했다.
아침부터 인천 지역을 찾은 이 후보는 오전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첨단산업·바이오·물류거점·로봇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사회적 소외계층과 어린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비영리 단체 '꿈베이커리'를 찾아 직접 제빵체험을 하고 인천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인천지역 공약으로 "경인전철(1호선)과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인천역에서 출발하는 1호선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전부 지상에 있어 지역이 반으로 나뉘는 양분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이 후보는 "1호선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지상에 공원 같은 생활 시설과 업무시설을 배치해 단절된 도시를 연결하도록 하겠다"면서 "교통 혼잡이 심각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는 젊은 세대가 주로 찾는 부평 문화의거리를 방문했다. '걸어서 민심 속으로'의 일환으로 지역 지지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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