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티 나타샤와 협업, 잊을 수 없는 경험"

김지수 인턴 2022. 1. 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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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14일 새 디지털 싱글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펑키·섹시 콘셉트를 앞세운 '야미 야미 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멤버 낸시와 제인은 '야미 야미 럽'의 포인트 안무를 강조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야미 야미 럽'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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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모모랜드 2022.01.10. (사진= MLD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14일 새 디지털 싱글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이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펑키·섹시 콘셉트를 앞세운 '야미 야미 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남미 스타 나티 나타샤와 협업이 예고돼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다. 나타샤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22억 회를 기록한 세계적인 히트곡 '크리미널(Criminal)'의 주인공이다. 약 340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라틴 팝 대표 가수다.

혜빈은 "나티 나타샤와의 컬래버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멤버 낸시와 제인은 '야미 야미 럽'의 포인트 안무를 강조했다. 각각 '나팔춤'과 'L춤'을 꼽으며, 이번 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모모랜드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야미 야미 럽'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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