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 열기 속 '송도 럭스 오션 SK뷰' 분양

우수한 교통·생활 인프라 시설 갖춰
일부 타입은 오션뷰 감상 가능

겨울 한파도 녹이는 뜨거운 인천 부동산 시장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부동산시장 중 하나가 인천이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였고, 인천 연수구는 오산시 다음으로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KB부동산 월간주택가격동향 시계열에 의하면 작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년도 말과 비교했을 때 20.2% 올랐습니다. 동일 기간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은 32.9%로 전국 평균보다 13%p 높은 수치를 보였고, 특히 송도국제도시가 포함된 연수구는 무려 45.9%가 올라 상승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천 청약 시장도 뜨거웠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에서 분양에 나섰던 단지 총 32곳 중 30곳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되기도 했습니다.

인천 부동산 시장의 이같은 활황세에 전문가들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와 같은 교통호재와 더불어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개발 열기가 이어지는 점을 꼽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송도의 경우 서울 여의도를 거쳐 남양주로 이어지는 GTX-B노선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랜드마크시티 개발 등 미래 산업과 주거지 조성에 한창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교통망 개선 및 기업투자 등으로 주택수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인천 부동산시장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천 부동산 열기 이어갈 ‘송도 럭스 오션 SK뷰’

인천 부동산이 뜨거운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이번달 ‘송도 럭스 오션 SK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6공구 A9블록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84~143㎡ 총 1114세대 대단지 규모로 조성됩니다. 특히 일부 타입은 오픈 발코니가 적용된 오션뷰 특화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6공구의 경우 현재 8공구와 함께 랜드마크시티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미래가치가 상당합니다. 6·8공구 바로 옆으로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해안가를 따라 고품격 주거타운도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여기에 약 4.2km 규모의 송도 랜드마크시티 수변공원이 1·2단계로 조성될 계획이라 송도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우수한 교통 여건과 확충 사업이 이어지면서 촘촘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입니다. 인근에 있는 연수JC, 송도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연결된 아암대로도 가까워 수도권 곳곳을 차량으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GTX-B, 송도트램(추진 중),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인천~안산, 계획) 등도 인근에서 추진 중이라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망을 극대화한 설계는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서해바다가 보이는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을 확보해 입주민은 내 집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천대교도 조망 가능해 이색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7-3에 마련됐습니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