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신규 확진 4051명..3일 연속으로 1000명 안팎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도는 14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5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에선 신규 확진자가 이번달 11~12일에 1236명, 12~13일 926명, 13~14일에 927명이 증가해 3일 연속으로 1000명 안팎의 폭발적 확산세가 나타났다.
또한 이날 4051명은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도쿄에서 하루 감염자가 4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일본 도쿄도는 14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51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도쿄에선 신규 확진자가 이번달 11~12일에 1236명, 12~13일 926명, 13~14일에 927명이 증가해 3일 연속으로 1000명 안팎의 폭발적 확산세가 나타났다.
또한 이날 4051명은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도쿄에서 하루 감염자가 4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allday3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이종훈, XX 왁싱 받다가 당황…여자 관리사, 민망 자세 때 "팬이다" 고백
- 바람피워 아내 숨지게 한 가수 사위, 장인 재산 노리고 재혼은 거부
- '졸혼' 백일섭 "아내 장례식? 안 갈 것…소식 듣기 싫고 정 뗐다" 단호
- 김제동 "이경규 '쟤 때문에 잘렸다' 말에 내 인생 몰락…10년간 모든 게 망했다"
- 이다해 "4시간 100억 버는 中 라이브커머스…추자현과 나 2명만 진행 가능"
- 김윤지, 임신 6개월차 맞아? 레깅스 입고 탄탄한 몸매 공개 [N샷]
- '10월 결혼' 조세호, 용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 마련…"한달 전 이사" [공식]
- "대낮 버스서 중요 부위 내놓고 음란행위한 그놈…남성들 타자 시치미 뚝"
- 서유리, 전남편 최병길 뒷담화 "살찐 모습 싫어, 여자도 잘생긴 남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