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22시즌 선수단 배번 확정..새 주장은 노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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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2시즌 선수단 배번과 새로운 주장을 발표했다.
NC는 14일 이번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하며 공룡군단의 새 주장은 노진혁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NC 주장은 2년간 포수 양의지가 맡아왔다.
한편 2022시즌 NC 선수들의 등번호를 살펴보면 트레이드로 새 식구가 된 투수 심창민이 20번을 달게 됐고 FA로 NC 선수가 된 박건우와 손아섭은 전 팀에서 사용했던 37번과 31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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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2시즌 선수단 배번과 새로운 주장을 발표했다.
NC는 14일 이번 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하며 공룡군단의 새 주장은 노진혁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NC 주장은 2년간 포수 양의지가 맡아왔다. 양의지가 주장직을 내려놓으면서 창단멤버 나성범과 노진혁의 차기 주장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에서 나성범이 FA를 통해 이적, 노진혁이 주장을 맡게 됐다.
한편 2022시즌 NC 선수들의 등번호를 살펴보면 트레이드로 새 식구가 된 투수 심창민이 20번을 달게 됐고 FA로 NC 선수가 된 박건우와 손아섭은 전 팀에서 사용했던 37번과 31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눈에 띄는 점은 공석이 된 47번. 타 팀으로 이적했으나 창단 멤버로 활약한 나성범에 대한 예우의 의미로 이번 시즌에 47번을 비워두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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