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母 돌아가실까봐 항상 두려워"..오은영 "죽음 공포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방송 중에도 에어팟(무선 이어폰)을 끼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KCM이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한다.
특히 과거 KCM은 방송 중에도 에어팟을 착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은 "에어팟은 왜 끼고 있는 거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중간에 전화 올 곳이 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방송 중에도 에어팟(무선 이어폰)을 끼는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가수 KCM이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한다.
이날 KCM은 "40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일 것 같다"며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항상 두렵다"고 전한다.
특히 과거 KCM은 방송 중에도 에어팟을 착용하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KCM은 "에어팟은 왜 끼고 있는 거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중간에 전화 올 곳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KCM은 "사실은 엄마 전화를 받으려고 끼고 있다. 엄마가 건강이 안 좋으시다"며 "한번은 내가 전화를 못 받아서 엄마가 위급 상황이 온 적이 있다. 그래서 촬영 중에도 양해를 구하고 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KCM에 대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과한 '죽음 공포증' 상태라며, 그의 유년시절과 성격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한편 KCM은 최근 9살 연하인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1000억 재산에도 짠돌이?…"나누는 것에 인색" - 머니투데이
- "치킨 배달기사가 '안줘, 안줘'하며 밀당"…분노한 손님 - 머니투데이
- '51세' 고소영, 변함 없는 여신 미모…클로즈업도 '완벽' - 머니투데이
- 샤이니 태민 軍동기들 "악몽 꾸고 아픈데도 항상 웃어준 형" - 머니투데이
- 여캠 BJ된 아이돌에 충격 받은 7년 팬…"돈·시간 아깝고 창피해" - 머니투데이
- [영상]술 먹고 기절, 눈 떠보니 "합의한 성관계?" - 머니투데이
- "엄마, 90대 노인이 나 만졌어"…울음 터뜨린 초4 딸 전화에 '분통' - 머니투데이
- "성관계 놀이하자" 구로아파트 발칵…남학생이 여아에 성기 노출도 - 머니투데이
- 사직하는 교수, 복귀 조짐 없는 전공의…의료개혁특위 불참 선언한 의협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친언니 강제추행"…혼인취소 진흙탕 싸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