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회원 탄생..김우석·이은주씨

최창호 기자 2022. 1. 14.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에서 두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이 고향인 이은주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회원이다.

이씨는 "남편의 권유를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며 "아이들이 부모의 삶을 본받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에서 두번 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김우석·이은주씨 부부가 이강덕 시장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의 축하를 받고 있다.(포항시제공)2022.1.14/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두번째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이 고향인 이은주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앞서 이씨의 남편인 오거리사랑요양병원장 김우석씨가 2016년 아너 소서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개인회원이다.

이씨는 "남편의 권유를 받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며 "아이들이 부모의 삶을 본받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