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영상권 회복..주말 반짝 추위 주춤
[5시뉴스] 찬 공기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지금도 춥긴 하지만 현재 서울의 기온이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가까이 올라와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릉과 부산이 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공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도 기온이 더 올라서 반짝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눈구름이 몰려오면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도에 1에서 3cm 안팎이 예상되고, 서울에도 눈이 약간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 수도권과 동쪽지방은 건조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내일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춘천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 8도, 대구 7도 예상됩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다음 주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2965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시 상점·마트·백화점 및 18세 이하 방역패스 효력정지
- 사적모임 6명‥영업시간·방역패스 3주 연장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 실종자 구조 재개‥ 붕괴 잔해물 많아 애로
- 李 '매타버스' 인천행‥尹 '부·울·경' 공략
- '김건희 7시간 통화' 보도 관련 野 MBC 항의방문‥언론노조 "방송독립 침해"
- '위문편지' 논란에 조희연 "학생에 대한 괴롭힘 멈춰달라"
- 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결식‥"푸른하늘 지키는 별 됐다"
- 호주 정부, '백신 거부' 조코비치 비자 또 취소
- 검찰, '대리수술' 인천21세기병원장 3명 징역 4∼5년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