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 "고여있지 않고, 늘 흐르는 뮤지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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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롤링스톤코리아는 14일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되는 라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더불어 2022년, 새로운 계획에 대해 라디는 "올해는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말하며 프로듀서 겸 가수인 라디가 선보일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년 동안 멈춤 없이 흘렀던 라디의 인터뷰와 독점 이미지는 롤링스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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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지난해 방탄소년단 정국이 방구석 콘서트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던 라디(Ra.D), 대중들에게는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도 익숙하다.
소속사 롤링스톤코리아는 14일 올해로 데뷔 20주년이 되는 라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20주년이라는 시간을 열심히 달려오며 팬들에게 고마웠던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대해 라디는 "최근 '열두달'이라는 곡으로 복귀했던 날에 오랜 팬분으로부터 꽃 선물을 받았던 순간이다. 작업실 현관 앞에 놓여 있었는데 '여전히 이렇게 나를..'이라는 생각과 함께 뭉클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2022년, 새로운 계획에 대해 라디는 "올해는 새로운 장르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말하며 프로듀서 겸 가수인 라디가 선보일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년 동안 멈춤 없이 흘렀던 라디의 인터뷰와 독점 이미지는 롤링스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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