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토트넘, "린가드! 여름이 아니라 당장 올래?"

이인환 2022. 1.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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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목표는 제시 린가드의 겨울 영입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는 영입에 열중하고 있다"라면서 "그들은 겨울 이적 시장서 린가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린가드의 FA 영입에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겨울 이적 시장 내내 린가드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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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의 목표는 제시 린가드의 겨울 영입이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는 영입에 열중하고 있다"라면서 "그들은 겨울 이적 시장서 린가드를 데려오고 싶어한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시장에 본격적인 보강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그 일환으로 공격진 보강이 목표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오른쪽 윙어를 찾고 있다.

1순위 타깃으로 떠오른 선수는 린가드. 맨유에서는 애물단지 같은 선수였으나 지난 시즌 웨스트햄 임대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웨스트햄 완전 이적을 노렸으나 무산됐다. 그러나 맨유에서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린가드는 재계약 대신 자유 계약(FA)으로 완전 이적을 노리고 있다. 원래는 웨스트햄이 강하게 거론됐으나 최근 토트넘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린가드의 FA 영입에 열중하고 있다. 그들은 겨울 이적 시장 내내 린가드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최종 목표는 린가드를 겨울 이적 시장 중으로 영입하는 것이다. 그들은 완전 영입을 통해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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