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당수지구 '지속가능 공원녹지' 조성 협약

김인유 2022. 1. 14.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14일 LH, 수원도시재단과 '시민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공원녹지는 관공서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반시설을 만들고 조성 후에는 시민협의체가 운영·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시민주도형 공원조성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수원 당수지구 내 24만2천㎡ 규모의 공원녹지를 시민주도형으로 조성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14일 LH, 수원도시재단과 '시민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공원녹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공원녹지는 관공서가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해 기반시설을 만들고 조성 후에는 시민협의체가 운영·관리의 한 축을 담당하는 '시민주도형 공원조성방식'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수원 당수지구 내 24만2천㎡ 규모의 공원녹지를 시민주도형으로 조성하게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 김현준 LH 사장(왼쪽), 허정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14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 태민, 군 복무중 현역→보충역 변경…"우울증·공황 악화"
☞ 대기업 김치서 나온 이물질…모양은 발톱인데 고추씨라니
☞ 6세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간통 여성 태형 100대, 상대남 15대…형평성 논란
☞ "군인 개저씨에게…나라 위해 돈이나 빼먹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돼지심장 이식환자 알고보니 흉악범…피해자는 15년 전 사망
☞ "보육원 교사들이 원생 7년간 폭행·가혹행위"
☞ 쥬얼리 출신 김은정, 임광욱 프로듀서와 16일 결혼
☞ 생후 2개월 아기 갈비뼈 골절돼 의식 잃어
☞ 타조떼 한밤 추격전…시속 70km에 경찰 애먹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