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美 여파로 하락..낙폭은 줄였다

박가영 기자 2022. 1.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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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내림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만8124.2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0.26% 하락한 2만4366.72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8% 내린 1만8403.3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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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내림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 내린 2만8124.28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을 1.91% 하락으로 마쳤지만 오후장 들어 낙폭을 줄였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투심이 위축됐다. 13일(현지시간)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후보자가 오는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에 매도세가 유입됐고, 나스닥 지수는 2.51% 급락한 채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0.96% 내린 3521.26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17일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유입됐다. 블룸버그는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추산한 결과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3.6%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0.26% 하락한 2만4366.72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8% 내린 1만8403.3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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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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