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소명의식 포기하지 않겠다" 대선 일정 재개 의지

이한석 기자 2022. 1.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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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후보는 오늘(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여영국 당 대표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여 대표가 전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진보진영 인사들과 지지층의 우려를 전해 듣고 그런 부분에 대해 참 송구하다, 너무 늦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며 여 대표는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지난 12일 저녁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돌연 선거운동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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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후보 고양시 자택 방문한 여영국 대표(왼쪽)와 이은주 의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진보 정치 한길을 걸어 온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소명의식을 포기하지 않겠다며 대선 일정 재개 의사를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여영국 당 대표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고 여 대표가 전했습니다.

심 후보는 또 진보진영 인사들과 지지층의 우려를 전해 듣고 그런 부분에 대해 참 송구하다, 너무 늦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며 여 대표는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지난 12일 저녁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돌연 선거운동 일정 중단을 선언하고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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