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일부 상품 결제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테슬라 온라인숍에서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 '사이버쿼드', 호루라기 기념품인 '사이버휘슬' 등 일부 물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도지코인을 꾸준히 언급하며 가격 급등락을 불러일으켰으며, 12월엔 테슬라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가상화폐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오늘(14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내용을 알렸습니다.
실제로 테슬라 온라인숍에서 어린이용 전기 바이크 '사이버쿼드', 호루라기 기념품인 '사이버휘슬' 등 일부 물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이버쿼드는 1만2천20도지코인, 사이버휘슬의 경우 300도지코인으로 각각 가격이 명시돼 있습니다.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런 사실이 알려진 직후 도지코인 가격은 11% 정도 급등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도지코인을 꾸준히 언급하며 가격 급등락을 불러일으켰으며, 12월엔 테슬라 상품을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사진=일론 머스크 트윗, 테슬라 온라인숍 웹사이트 캡처,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재난지원금보다 더 굉장해”…방탄소년단 RM이 다녀간 카페 사장의 '영웅담'
- 윤석열 '방역 비과학적' 비판에 靑 이례적 반박 “국민 혼란”
- 자전거 타고 다니며 불지른 방화범…60대 철도기관사였다
- 쇠 상자에 갇혀 끌려다닌 개…주인의 무지한 '애정'이었다
- '돼지심장 이식' 환자는 흉악범…피해자는 휠체어 탔다
- 무면허로 사망사고 뒤 “어휴, 재수 없어”…50대 징역 4년
- 전봇대 쓰러지며 '번쩍'…붕괴 순간, 블박에 담겼다
- 현빈·손예진, 제주도 여행 목격담 “단골 펜션에 동행”
- 별점 테러, 상습 환불 요구…'궁금한 이야기Y', 의문의 손님 정체 추적
- 미접종자 컵엔 노란 스티커…“매장관리 차원, 차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