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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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장 최종환)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7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초자체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수준진단은 개인정보 기반, 처리, 보호에 대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진단하여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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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파주)=박준환 기자]파주시(시장 최종환)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하는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7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기초자체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총괄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수준진단은 개인정보 기반, 처리, 보호에 대한 3개 분야 13개 지표 21개 항목을 진단하여 양호,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파주시는 문서보안관리시스템, 휴대용저장매체관리시스템과 같은 보안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 인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전직원 교육을 수행해 2021년에도 높은 수준의 등급을 유지했다.
이치선 정보통신과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022년도에도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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